- 강 시장 “AI페퍼스 자비치 선수로 광주-크로아티아 가까워져”
- 쿠셴 대사 “광주시민들, 크로아티아 이웃처럼 생각하길 바라”
광주광역시가 크로아티아와의 문화·스포츠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25일 강기정 광주시장은 다미르 쿠셴 주한 크로아티아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광주 AI 페퍼스의 크로아티아 선수 영입은 양국 간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자비치 선수의 활약은 광주 시민들에게 크로아티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여자배구 인기를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만남을 통해 양 도시는 문화 예술 교류, 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광주시는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 스포츠 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대사를 환영하는 의미로 시청사 국기 게양대에 크로아티아 국기를 게양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대사와 환담하고 있다.
제공: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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