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항공은 자그레브에서 스톡홀름, 베를린, 티라나까지 직항노선을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은 유럽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편리성을 제공하고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그레브-스톡홀름: 10월 중순까지 운항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 자그레브-베를린: 5월 21일부터 운항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
- 자그레브-티라나: 6월 14일부터 운항 (금요일, 일요일)
자그레브 관광청장 마르티나 비넨펠트 (Martina Bienenfeld)는 "크로아티아 항공의 자그레브-베를린, 스톡홀름, 티라나 직항 개설은 크로아티아 수도 관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은 더 많은 관광객들이 자그레브를 방문하고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로아티아 항공은 관광 시즌 동안 크로아티아를 29개의 유럽 공항과 연결할 계획이며, 50개의 국제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크로아티아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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