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정부는 최근 코소보와의 충돌에서 사용된 탄약을 수출한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탄약은 2022년 세르비아 무기 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9월 24일 북코소보 반스카에서 세르비아 무장 그룹이 코소보 경찰관을 사살한 공격에 사용되었다.
세르비아 정부는 정보 공개를 보류한 이유로 경제적 및 안보적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BIRN의 조사에 따르면 압수된 탄약은 세르비아 정부의 손을 거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사실은 세르비아가 코소보에서 무력 충돌을 조장하고 있다는 의혹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코소보 경찰이 발견한 총알(왼쪽)과 벨롬 웹사이트에서 발견한 같은 종류의 총알(오른쪽). 생산년도와 구경 위치가 동일해 코소보 북부에서 압수된 총알이 2022년에 생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사진제공: BI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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