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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09:58
크로아티아, 외국인 노동자 고용 규정 변경… 실업급여 및 체류 기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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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고용 규정을 개정하며 실업급여 지원 확대, 체류 및 근로 허가 기간 연장, 비자 및 허가 절차 강화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실업급여 지원 확대 유효한 근로 허가를 보유한 외국인 노동자는 실직 시 크로아티아 고용청(HZZ)에 등록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실직 후 즉시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크로아티아 내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체류 및 근로 허가 기간 연장 기존 1년 단위로 발급되던 외국인 노동자의 체류 및 근로 허가 기간이 최대 3년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연장 여부는 고용 계약 기간에 따라 결정되며, 이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비자 및 근로 허가 절차 강화 일부 국가 출신 노동자들의 허가 남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크로아티아 정부는 비자 및 근로 허가 발급 절차를 강화했다. 보다 엄격한 배경 조사 및 신청 절차가 도입되었으며, 이를 통해 불법 취업 및 허가 남용을 방지하고 노동 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하려는 방침이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이번 조치가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국내 노동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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